홈플러스 주류, 리큐르 추천 및 가격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홈플러스를 들린 김에 

주류 사진을 좀 찍어왔습니다.

 

사진을 찍은 날짜는 2021.12.23이며

지속적인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사진을 찍은 곳은 홈플러스 일산점이며

다른 곳과 가격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참고용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처음 사진은 주류가 아닌 진로 토닉워터 제로 사진이네요.

 

진로 토닉워터에서 요즘 제로붐에 편승하여

제로 토닉워터를 냈습니다.

아직 마셔보지 않아서 저도 이번에 구매해봤습니다.

기존과 똑같다면 칼로리 낮은 칵테일도 많이 마실 수 있겠네요. 기대가 됩니다.

 

진로 토닉워터 제로의 가격은 990원인데 신상인 것치곤 할인을 안 해서 의아했습니다.

 

 

홈플러스 보드카 종류 가격입니다.

스카이 보드카가 29,900원

스카이인퓨전체리가 33,900원

단즈카 보드카 크랜라즈 잔 세트가 35,000원입니다.

 

파티 술로 유명한 엑스레이티드 350ml 가격은 29,800원이네요.

 

스카이 보드카는 은근히 찾기 어렵다는 느낌이 들 때가 많은데 

다른 주류백화점, 주류상점 보다는 홈플러스가 차라리 싸서 여기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스카이 보드카만의 독특한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이 좋아하더라고요.

저는 보드카 자체를 즐기지는 않아서 패스합니다.

 

스미노프 그린애플은 28,800원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5,000원 가량 쌉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격 정보는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https://drinkin-all-day.tistory.com/entry/이마트-트레이더스-주류-가격-정보-20211130?category=1008390 

이마트 트레이더스 주류 가격 정보 (2021.11.30)

 

 

스미노프 레드의 경우 700ml가 24,800원

길비스 보드카가 9,000원

니코브 보드카가 9,900원

입니다.

 

길비스와 니코브는 시도해보진 않았지만,

웬만해선 저라면 코스트코 커클랜드 보드카를 사겠습니다.

 

코스트코 주류 가격 정보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https://drinkin-all-day.tistory.com/entry/코스트코-주류-리큐르-추천-및-가격-정보-202012?category=1008390 

코스트코 주류, 리큐르 추천 및 가격 정보 (2021.12)

 

 

암스테르담 보드카의 가격은 13,900원

암스테르담 레몬과 파인애플 가격은 14,900원입니다.

 

저는 시도해보지 않았고 친구가 시도해본 결과 꽤 괜찮은 가성비를 냈다고 해서 한 번쯤은 시도해볼 만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애초에 보드카에 가향된 것들을 좋아하지 않아 저는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앱솔루트쥬스 500ml 잔 세트가 30,800원입니다.

행사상품이라고 적어놨는데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19,980원이었습니다...

지금도 행사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여기서 웬만해선 구매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0,000원 넘게 가격 차이 나는 것은 좀 심하네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주류 가격 정보는 위에 링크 달아놨으니 그 부분 참고해주세요.

 

 

 

앱솔루트 보드카 가격입니다.

오리지널이 30,800원

피치가 34,800원

자몽이 34,600원

멜론이 34,800원

시트론이 34,800원

페어가 34,800원

엑스트랙이 36,800원

500ml 오리지널이 22,000원입니다.

 

다른 곳에서 구할 분이 없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겠지만 그리 훌륭한 가격은 아닙니다.

코스트코에서 2만 원 중후반에 구할 수 있기도 하고

생각보다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 앱솔루트여서요.

 

 

 

이어서

코멘더 화이트 럼이 11,790원

코멘더 블랙 럼이 11,790원

네그리타럼이 14,900원 

입니다.

사실 럼은 잘못 만든 거 먹으면 그다음 날 숙취가 너무너무 심해서 쉽게 저렴한 것을 시도하지 않는데 처음 보는 것들이라 궁금하긴 하네요.

 

말리부의 홈플러스 가격은 22,800원입니다. 

크게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가격 같습니다.

 

말리부 라임의 가격도 22,800원이네요.

바카디 카르타 블랑카 가격은 22,000원입니다.

보통 18,000원 대에서 구할 수 있긴 한데 귀찮으시면 여기서 구매하셔도 좋겠습니다.

저도 바카디 구할 때는 그냥 적당하면 주워옵니다.

은근히 찾기 힘든 시즌이 있습니다. 

 

바카디 모히토 가격은 22,500원입니다.

 

이 역시 트레이더스에 판매하니 고려하세요.

 

 

홈플러스 호세쿠엘보 가격은 31,900원입니다.

진가드 가격은 9,900원

길비스진 가격은 11,500원

뮤어스 엠지진 가격은 13,290원

고든스 진 가격은 21,500원입니다.

 

생각보다 호세쿠엘보 가격이 나쁘지가 않네요.

호세쿠엘보 필요하신 분은 가까운 곳에 홈플러스가 있다면 그냥 여기서 구매하셔도 괜찮겠습니다.

 

진가드, 길비스진은 사실 웬만해선 드시지 않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다음날 두통에서 빠져나오기 힘들 수도 있습니다....

 

엠지진은 평타는 친다고 들었습니다.

 

고든스 진은 무난한 진이죠. 진토닉 해 먹으면 그냥 무난 무난합니다.

만 원 후반대에도 구하는데 진토닉 당장 먹고 싶으시면 말리지는 않는 가격입니다.

 

 

 

봄베이 사파이어 진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375ml가 22,000원

750ml가 31,900원인데

남대문 주류시장을 이길 가격이 안 나와서 마트에서는 절대 구매하지 않는 술입니다.

 

봄베이 브램블은 39,800원입니다.

봄베이에서 나온 건가 본데 뭔지 모르겠습니다...

 

헨드릭스 진 가격은 53,000원입니다.

코스트코가 이보다 10,000원 가까이 저렴하기에 

 

웬만해서는 코스트코 가서 구매하시거나 

남대문으로 향하는 게 현명할 것 같습니다.

헨드릭스 진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drinkin-all-day.tistory.com/entry/진-헨드릭스-진?category=1008898 

[진] 헨드릭스 진

 

탱커레이 no.10, 탱텐이 44,900원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38,000원인 거에 비하면 비싸긴 하네요.

 

아그와는 53,200원입니다.

아그와 디아블로 잔 세트는 41,900원

엑스레이티드 750ml는 57,900원

20대 초반에나 마셨지 지금은 안 마셔서 가격대가 가늠이 안 가네요.

 

네그로니 RTD는 24,800원입니다.

이거 시도해봐야지 하면서 은근히 비싸서 시도하지 않게 되는데 다음에 시도해보고 리뷰 적어보겠습니다.

 

피치트리 가격은 22,500원입니다.

무난한 것 같네요.

19,000원 대에도 구한 적이 있는데 급하면 그냥 구매할만한 것 같습니다.

 

예거마이스터 가격은 31,900원입니다.

독특하게 박스 포장이 되어있네요.

 

 

 

이제 홈플러스 위스키 가격입니다.

 

레미마틴 vsop가 79,000원

코스트코에 비해 2만 원 가까이 비싸네요.

헤네시 vsop 가격은 118,590원

코스트코에 비해 4만 원... 가까이 비쌉니다...

 

코냑은 그냥 코스트코 어떻게 서든 가서 구매하세요..

 

로얄살루트 21년 가격이 용량에 따라

169,000원 / 230,000원입니다.

역시 코스트코에 비해 3~4만 원 가까이 비쌉니다.

 

달모어 시가 몰트가 249,000원

카발란 클래식 싱글몰트가 177,900원

오반 14년이 123,800원

발렌타인 글렌버기 12년이 78,900원

발렌타인 글렌버기 15년이 109,900원

 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대가 상당하네요.

 

 

블랙보틀이 26,800원

글렌피딕 12년이 97,000원

글렌리벳 파운더스 리저브가 59,900원

글렌리벳 12년이 69,900원

입니다.

 

 

흔들렸는데 

네이키드 몰트 벗뇌조라고 하죠 59,900원입니다.

싱글톤 잔 세트가 69,800원

탈리스커 10년이 79,800원입니다.

 

전체적으로 위스키 가격은 답이.. 없네요.

급하시면 구매하시되 웬만해서는 다른 저렴한 창고형 마트를 찾아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만, 오반이나 달모어 같이 다른 곳에 없는 것도 꽤 있어서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홈플러스 잭다니엘 가격은

용량에 따라 15,000원/ 33,800원입니다.

 

잭허니 가격은 47,800원입니다.

 

다른 마트에 비해 저렴해 보이는 건 단순히 용량 때문입니다.

용량 대비 가격은 한없이 비싸네요.

 

존바파이니스트, 존바리저브가 12,800원/ 19,800원입니다.

이게 가성비가 꽤 괜찮다고 하는데 

굳이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집에 좋은 위스키가 워낙 많고 사실 저 정도 가격이면 쓰까용으로(칵테일용으로)만 쓰게 될 것 같은데 칵테일용으로 좋으면서 가성비가 좋은 위스키는 이미 에반 윌리엄스나 커클랜드 위스키를 쓰는 게 낫습니다. 

 

주변에 코스트코가 없고 급하게 칵테일용이 필요하다 하면 나쁘지는 않다고 들었습니다.

 

에반 윌리엄스 리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drinkin-all-day.tistory.com/entry/이마트-트레이더스-위스키-추천-에반-윌리엄스-블랙?category=1010360 

[이마트 트레이더스 위스키 추천] 에반 윌리엄스 블랙

 

 

와일드터키 8년이 57,900원

몽키숄더가 52,000원

1792 스몰배치가 59,900원

불렛버번이 61,400원

와일드터키 레어 브리드가 94,500원

페이머스 그라우즈가 28,900원

부쉬밀 블랙 부쉬가 56,900원

부쉬밀 오리지널이 41,900원

입니다.

 

벨즈가 13,800원이네요.

벨즈도 칵테일용으로는 무난하죠.

요즘 술집에서도 벨즈 하이볼을 많이 판매하고 있고요.

그냥 무난하게 드실 수 있는 위스키입니다.

 

 

발렌타인 가격대는 위와 같습니다. 

 

파이니스트가 29,800원

발렌타인 버번 피니쉬가 39,800원

발렌타인 12년이 28,600원

발렌타인 마스터스가 35,900원

발렌타인 17년은 99,800원

발렌타인 21년은 208,000원입니다.

 

조니워커의 가격대로 이어집니다.

 

조니워커 블랙라벨은 44,800원

조니워커 골드라벨은 73,800원

더블 블랙은 54,800원

레드라벨은 26,800원

 

생각보다 창고형 마트랑 크게 차이는 나지 않네요.

 

아래 윈저 가격은 따로 찍지 않았습니다.

윈저는 그냥 창고형 마트가 싸고 

급하게 구하실 거면 홈플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홈플러스에 데땅져 녹턴이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89,000원이네요.

저렴한 곳에 비하면 만원 가까이 비싸지만,

(행사가에 비하면 거의 3만 원 비싸지만)

급하게 필요하신 분은 여기서 구매하셔도 되겠네요.

 

와인은 찍다가 딱히 매력적인 것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진은 찍어놔서

 

홈플러스 와인 가격이 궁금하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드리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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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홈플러스 주류 가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일반적으로 행사가여도 매력이 떨어지는 편이네요.

아무래도 접근성이라는 측면에서 이점이 있는 반면, 가격에선 매력을 느끼기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