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주류, 리큐르 추천 및 가격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스트코 정보 마지막!

코스트코 리큐르 추천 및 가격 정보, 코스트코 위스키 추천 및 가격 정보, 코스트코 주류 추천 및 가격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와인에 비해서는 적지만 그래도 꽤 많네요. 

 

와인 가격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drinkin-all-day.tistory.com/entry/코스트코-일산점-와인-추천-및-가격-정보-part-1-20211205

코스트코 일산점 와인 추천 및 가격 정보 part 1 (2021.12.05)

https://drinkin-all-day.tistory.com/7

코스트코 와인 추천 및 가격 정보 part 2 (2021.12.05)

 

 

시작해보겠습니다!

 

 

 

먼저 빵에도 많이 쓰이고 칵테일에도 많이 쓰이는 코앵트로 입니다.

코인트로라고도 불리죠. 

코스트코에서 코앵트로의 가격은 32,990원 입니다.

남대문 시장 즉, 남대문 던전!

남던에서는 2만원 후반대로 구할 수 있긴 합니다만

접근성으로 따지면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파이어볼은 30,990원인데 1.75L라는 대용량이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위스키는 아니어서 시도하진 않습니다. 

 

베일리스 아이리쉬 크림은 1L에 31,990원입니다.

얼마 전에 올린 이마트 트레이더스 리큐르 가격에서 베일리스는 700ml에 23,880원이었는데

이에 비하면 1L 기준 약 10%정도 저렴하네요!

많이 필요하신 분들은 코스트코에서 꼭 구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리큐르 가격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https://drinkin-all-day.tistory.com/entry/킨텍스-트레이더스-주류-가격-정보-20211130

이마트 트레이더스 킨텍스점 주류 가격 정보 (2021.11.30)

 

 

 

 

 

깔루아 리큐르는 1L에 24,890원입니다.

깔루아 700ml가 이마트에서 27,000원을 넘겼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에 비해서 완전히 혜자네요.

 

깔루아 역시 코스트코에서 사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격 할인 전에는 긴가민가 하지만

할인이 들어간 지금으로서는 코스트코가 최선이네요.

12일까지 행사이니 서두르세요!

 

 

 

 

봄베이 사파이어 1L 진의 코스트코 가격은 31,990원입니다.

물론 행사가 이미 끝나서 원래 가격인 39,990원으로 돌아갔겠네요.

봄베이의 특유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시도하셨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남대문에서 3만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기에 저는 굳이 사지 않고,

봄베이가 참 칵테일 만들기 어려운 술이라서 기피하기도 합니다.

 

드라이 진이 대용량으로 필요하고 저렴한데 깔끔한 걸 찾는다!

하시는 분들은 그냥 커클랜드 런던 드라이 진 사시면 됩니다.

런던 드라이 진 사서 봄베이 병에 넣어두면 진짜 잘 모르겠더라고요 ㅎㅎ

 

대개 저 가격이니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커클랜드 런던 드라이 진의 가격은 21,990원입니다.

 

핸드릭스 진은 43,990원입니다.

저번에 말씀 드렸다시피 코스트코에서 핸드릭스 진의 가격이 가장 괜찮습니다. 필요하시다면 할인할 때 쟁여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https://drinkin-all-day.tistory.com/entry/진-헨드릭스-진?category=1008898 

[진] 헨드릭스 진

 

사진이 약간 흔들렸네요.

커클랜드 시그니처 실버 데킬라 1.75L의 가격은 41,490원

커클랜드 시그니처 프렌치 보드카 1.75L의 가격은 23,990원

입니다.

 

두 개 모두 가격 대비 성능 아주 좋습니다.

특히 프렌치 보드카의 경우

이게 진짜 24,000원에 1.75L라고? 할 정도로 가성비가 괜찮으니

보드카 필요하신 분들은 쟁여두세요!

저도 항상 쟁여두고 있습니다.

 

데킬라는

호세 쿠엘보 레포사도 데킬라 1L가 41,990원

돈 훌리오 데킬라가 45,990원입니다.

 

 

 

 

레미 마틴 꼬냑 vsop가 59,900원입니다.

저번에 할인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가격 이후로는 딱히 눈이 안가지만

레미 마틴 가격은 코스트코가 가장 좋은 걸로 보입니다.

생각하신 분들 있으면 코스트코에서 구매하시는 것이 현명한 소비입니다.

 

앱솔루트는

제가 극히 좋아하지 않는 보드카여서

딱히 알아본 적 없지만 남대문이 훨씬 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할인 들어가면 비슷하려나요?

 

좋아하시는 분 있으면 드시는데

앱솔루트는 약간 마케팅의 승리여서

맛을 추구하시는 분들은 다른 걸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잭다니엘 허니 1L 가격이 53,900원이네요.

우리나라가 잭다니엘이 참 비싼 것 같습니다.

잭 허니 특유의 맛이 맛있긴 하지만 저 가격 주고는 저는 못사겠더라고요.

잭다니엘 1L도 코스트코 가격은 53,900원 입니다.

참... 다른 미국 위스키에 비해 가격이 굉장히 높네요.

이름 값 프리미엄일까요? 

 

헤네시 꼬냑 vsop 가격은 71,900원입니다. 좋은 꼬냑이죠.

 

 

 

코스트코 위스키 가격으로 갑니다.

시바스 리갈은 12년산 1L가 56,900원인데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700ml가 41,980원입니다.
확실히 코스트코가 용량 대비 저렴하네요.

 

벨즈 스카치 위스키 1L 가격은 16,990원입니다. 벨즈는 막 섞어 먹기 편한 술이어서 하나쯤 마셔보셔도 좋습니다. 

 

글렌피딕 12년산 가격이 55,900원

글렌피딕 15년산 가격이 99,900원

조니워커 블랙 가격이 39,490원

커클랜드 시그니처 아이리시 위스키 가격이 49,990원입니다.

 

아이리시 위스키는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글렌피딕 15년산 확실히 행사할 때 사는 게 좀 더 저렴하다고 느껴지네요.

조니워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일상 가격이 항상 저기서 진동합니다.

명절 시즌을 노리시거나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특히 트레이더스에 비해 1,000원 정도만 저렴하기에

굳이 여기서 시도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니워커 블루의 코스트코 가격은 239,900원입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조니워커 블루 가격은 241,000원 정도인데 별로 차이가 나지는 않네요.

 

발렌타인 17년산 코스트코 가격은 126,490원입니다.

 

 

 

 

발렌타인 21년산의 가격은 186,900원

로얄 살루트 21년산의 가격은 203,690원

커클랜드 12년산 스카치 위스키 가격은 76,900원 

 

입니다.

 

커클랜드 12년산 스카치 위스키는 한 번 시도해볼까 합니다.

가격이 저렴하기도하고

12년산이라는데 얼마나 가성비가 괜찮을지

다음에 시도해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커클랜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가격은 26,490원입니다.

확실히 12년에 비해 저렴하네요. 

 

 

 

 

커클랜드 아메리칸 보드카 가격은 11,390원입니다.

무려 1.75L에... 프렌치를 시도하시는 것이 좋지만

금전적 여유가 없다면 이것부터 시작하셔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예거마이스터 1L가 39,990원입니다.

이 역시 남대문이 저렴하기에 남대문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커클랜드 아이리시 크림 1.75L는 29,990원입니다.

 

전반적으로 행사를 하지 않는다면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다고 느껴지는 코스트코 주류 쪽입니다.

다만 코앵트로, 코인트로의 경우 다른 선택지가 많지 않기도 하고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 커클랜드의 주류는 코스트코에서만 구매할 수 있기에 충분히 올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스키의 경우 굳이 코스트코에서 살 필요는 없다는 게 제 평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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