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실주] 파티술 추천 댄싱사이더 애플 상그리아

애플 상그리아

Apple Sangria

 

분류: 과실주
생산국: 대한민국
생산자: 댄싱사이더

도수: 6.3%
용량: 750ml
가격 및 구입처: 24,900원 / 댄싱사이더 컴퍼니 공식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주류는 우리나라 대표 사이더 제조 업체 댄싱사이더의

애플 상그리아입니다.

댄싱사이더는 제가 종종 리뷰하는 우리술인데요

사과로 만든 사이더 애플사이더를 파는 업체로

충청북도 충주에서 19년도부터 애플 사이더를 만들고 있습니다. 

 

기존에 사이더라는 카테고리가 거의 전무했던 한국 우리술 씬의 핫한 주류업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달달하면서도 술의 맛이 은연히 퍼지기에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https://drinkin-all-day.tistory.com/entry/홈파티-술-추천-댄싱사이더-오크랜드

[홈파티 술 추천] 댄싱사이더 오크랜드

전 시즌 메뉴인 댄싱사이더 오크랜드를 리뷰했었습니다.

 

기본이 되는 4종도 곧 리뷰하겠습니다. 

 

 

애플 상그리아는 사과즙을 발효해서 만든 사이더 베이스에

포도, 라임, 오렌지가 들어가 그 맛을 더욱 살립니다.

 

달달해서 식전주로도 먹기 좋고

파티주로도 좋고

디저트주로도 좋습니다.

 

6.3%로 그렇게 부담스러운 도수도 아니고요.

 

썸녀, 썸남과 즐겨도 좋겠습니다 ㅎㅎ

 

저 동그라미 안에 있는 게 술입니다. 다 마시면 투명해져요.

 

 

 

 

애플 상그리아의 용량은 750ml, 도수는 6.3%입니다.

 

사과즙이 들어가고 벌꿀, 포도농축액, 오렌지농축액, 라임농축액이 들어가네요.

 

와인향, 체리향 등을 첨가하여, 

상그리아라는 이름답게 상그리아에 들어가는 맛들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잔에 따르고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기포가 쭈욱 올라오네요. 

 

잔은 긴 잔도 좋고 짧은 잔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전 짧은 잔에 과실주느낌 낭낭하게 즐겼습니다.

 

본격적인 색, 향, 맛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색

색은 상그리아 다운 느낌의 체리색, 붉은빛을 띱니다. 

 

향

향 자체가 그리 강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탄산이 조금 가시면 와인향, 사과향이 달큼하게 올라옵니다. 

사실 호불호가 없을 향입니다. 

 

맛

달달합니다. 당도가 상당히 높고 그 이후 산미가 약간 퍼집니다. 

사과주라는 느낌이 크게 느껴지진 않고 오렌지맛과 와인맛이 나네요. 포도맛이 보일 듯 말 듯 납니다.

끝에 가서 라임맛이 조금 나네요. 맛있습니다.

 

 

한줄평과 평점

파티주로 이만한 게 없지. 댄싱사이더는 언제나 옳다. 

 

3.8/5

 

재구매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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